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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의 고온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더위만큼 무서운 게 바로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입니다.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철과 장마 및 태풍이 한반도로 접근하면 식중독 환자는 평소보다 더 많이 증가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식중독 대비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과 식중도 증상 및 식중도 예방 3대 원칙교육 강화가 필요한 시기이며 개인 건강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주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식중독 환자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요 식중독 발생 장소는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으로 파악됐습니다.
저도 작년에 냉장고에 보관된 수박을 아무 의심 없이 먹었다가 며칠간 식중독에 걸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쌩고생 한 적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되었다 하여 안심할 수 없으니 오래된 음식을 즉시 폐기하시는 것이 가족과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식중독에 좋은 음식
우선 식중독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면 생강, 녹차, 매실, 식초, 팥가루 등이 있다. 이상 식중독의 증상과 예방법을 참고하여 올여름은 식중독 예방을 확실히 하시어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랍니다.
(여름철 음식물보관방법 꿀팁)
식중독 위험지수 예측지도 이용하기
평범한 개인이 계절별 그리고 기온과 날씨에 대비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중도 사전예방을 위해 기피하거나 조심해야 하는 음식을 전문가처럼 판단할 수 없지만 식중도 위험지수 데이터를 이용한다면 이번달 및 금일 기피해야 하는 음식을 그때 그때 알 수가 있어 식중독 사전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학교나 공공시설, 대기업, 단체 음식점을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식중도 위험지수 예측지도는 계절과 날씨, 기온, 습도, 강수, 장마, 태풍 등을 고려하여 전국의 식중독 위험정도를 예측지도로 보여주며 또한 이달의 식중도 주의 식품과 이달의 식중독 예방 요령을 보여줍니다.
식중도 위험지수 정보는 식품안정처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며 그만큼 정보의 신뢰성 및 정확성,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위험지수 경고등 | 식중독 원인 | 이달의 식중독 주의식품 |
위와 같이 식중도 위험지수를 매일 파악하여 위험음식을 피해 식중독에 걸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며 요즘처럼 음식을 빨리 부패되는 매운 더운 날씨에는 최소 일주일 한번 정도 체크 하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현재 전국식중독은 주의단계입니다.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중간 단계이므로 식중독예방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조리음식은 중심부까지 75℃(어패류 85℃) 1분 이상 완전히 익히고 외부로 운반하실 때에는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이하에서 보관. 운반합니다.
식중도 응급치료법
우선 식중독은 모두가 조심한다고 해서 우리 눈으로는 세균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이라고 판단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류는 즉시 폐기 하셔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된 식품이라도 오래된 음식은 버리는 것이 가족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농촌에 계시는 연세가 높은 신 분들은 작은 글씨를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글을 알지 못해 유통기한을 알 수가 없으니 자녀분들이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들을 한 번씩 정리해 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자녀가 냉장고청소하면 부모님이 매우 싫어하시더라도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꼭 하셔야 합니다.)
보통 식중도 응급치료로ㄴ 증상으로 흔히들 알고 있는 설사와 구토에 의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 경구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됩니다.
식중독 정의 및 분류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식중독 주요 세균성 원인 및 증상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지속 시 식중독예방법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자체에 의한 감염으로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 식물의 독성(복어, 독버섯)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농약 중금속 등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화학성 식중독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식중독은 잠복기가 빨라서 감염 후 빠르면 2~3시간 후 늦어도 하루 안에 발병하며 일반적으로는 5~6 기간 정도 경과 후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크게 손 씻기, 조리기구 위생, 익힌 음식 먹기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외출 후에는 비누나 핸드솝으로 손을 꼭! 씻고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기 전에도 꼭 1분 이상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계란을 요리하거나 계란껍데기를 만졌을 때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2). 조리기구 위생으로는 행주 등 조리도구들은 사용 후 삶아서 세균을 없애는 것이 좋다.
식중독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을 철저히 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하고 고기는 80도 이상에서 익히고, 냉동고기는 해동 직후에 조리해야 한다.
3) 물과 음식을 꼭 익혀 먹어야 한다. 상온에 잠시 있었든 음식은 언제라도 부패되어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식중독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을 철저히 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하고 고기는 80도 이상에서 익히고, 냉동고기는 해동 직후에 조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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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이후 식중독 예방법
집중호우 시기에는 하천 등이 범람하여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되어 지하수나 농작물을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재료 취급에 주의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우선 집중호우로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정전 등으로 장시간 냉장·냉동 보관하지 않아 변질이 의심되는 식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2. 또한, 생채 무침 등과 같이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식품첨가물, 100ppm)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조리하도록 합니다.
3. 채소를 세척한 후 실온에 방치하면 세척 전보다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세척 한 채소류는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나물이나 볶음 등으로 익혀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4. 아울러 수박, 참외 등 과일은 과일·채소용 세척제*를 사용하여 표면을 깨끗이 씻고 수돗물로 잘 헹군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채소 등을 씻는 데 사용하는 세척제
5.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 등에서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고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 등을 거친 후 사용해야 합니다.
6.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을 섭취할 땐 충분히 재가열 한 후 섭취합니다.
7. 음식을 조리하기 전이나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② 육류, 달걀류 등 조리 시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③ 지하수는 끓여 마시기, ④ 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⑤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⑥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에서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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